법무법인 AK와 기림특허법인이 지난 8월 23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특허, 상표, 저작권, 해외출원 등에 대한 특허 관련 분쟁에 관련하여 안정된 특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림특허법인(대표 김충호변리사)과 상호협력 하는데 합의를 했다.

기림특허법인의 김충호 대표는 “법무법인 AK 박상돈파트너 변호사와 협력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기업법무, 지적재산권 등 다양한 분야를 소통하며 상호 성장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했다.

법무법인 AK 안종오 대표는 “기림특허법인과의 협약을 통해 수년간 쌓아 온 법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늘어나고 있는 특허관련 분쟁을 윤활하게 해결 할 수 있도록 특허와 관련된 법무도 키울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안종오 법무법인 AK 대표변호사(왼쪽)와 김충호 기림특허법인 대표변리사(오른쪽) 사진

[출처] : 정석이, "법무법인 AK, 기림특허법인과 MOU체결", 비즈니스코리아, 2021.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