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자
요즘 날씨가 따뜻해져 좋긴 한데요. 미세먼지 때문에 걱정스럽습니다.
변리사
날씨가 풀려서 밖에서 자전거도 타고 실외에서 운동을 해도 참 좋은데 아무래도 이 봄철 불청객인 미세먼지 때문에 찜찜합니다.
저도 미세먼지 때문에 밖에 나서기가 두렵습니다.
사회자
그렇습니다. 하늘도 뿌옇고 차도 뿌옇고요.
변리사
예. 그래서 이 미세먼지를 없애려고 정부도 기업도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죠.
우리나라의 한 중소기업도 이 회사에서는 미세먼지를 방지할 수 있는 마스크를 전문으로 생산 하고 있습니다.
사회자
그래요? 특허도 받았나요?
변리사
예. 특허등록을 했죠.
사회자
마스크로도 특허를 받을 수 있군요.
변리사
예. 그렇습니다.
이미 존재하는 기술도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특허 출원을 할 수 있습니다.
사회자
그렇군요. 어떤 원리죠?
변리사
마스크를 써도 미세먼지를 다 방지하기는 어렵거든요. 사람은 계속해서 호흡을 해야 하고, 또 운동이나 야외활동을 하면 더 숨을 크게 쉬게 되니까요.
사회자
네 맞아요.
마스크를 써도 자꾸 흘러내리고, 또 벗었다 썼다를 반복하니까 아무래도 미세먼지 차단이 쉽진 않을 것 같아요.
변리사
예. 잘 보셨어요.
미세먼지 마스크로 특허를 받은 A기업은 개인의 구강구조에 잘 맞도록 만든 마스크로 특허를 받은 것입니다.
마스크를 착용할 때 개인마다 구강구조, 마스크 면적 등이 사람마다 다 달라서 불편을 겪는 점을 개선한 것입니다.
사회자
특히 여성들의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면 립스틱이나 화장이 묻어 불편하죠.
립스틱이나 메이크업 후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을까요?
변리사
예.
A기업의 특허 마스크는 전체 면적을 3단으로 입체로 접을 수 있는 구조로 립스틱을 한 부분이나 메이크업을 한 부분이 쉽게 묻어나지 않도록 설계 했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했을 때 이 코에서 마스크를 받쳐주는 기능성 코지지대 구조로 설계를 한 것이죠.
사회자
예. 코에서 받쳐주는 기능을 가지게 했다. 흘러내리자 않아서 참 편할 것 같네요.
그래도 숨을 크게 쉬게 되면 마스크 옆이나 다른 곳을 통해서 황사 먼지가 들어가지 않나요?
변리사
맞아요. 미세먼지가 마스크의 옆인 볼 옆 부분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A기업의 특허 마스크는 3단으로 접혀지는 입체구조로 만들어서 볼에 닿는 부분이 잘 밀착 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숨이 답답할 수가 있는데요.
코의 전면에 있는 필터로 숨이 잘 통하면서 미세먼지를 잘 거를 수 있도록 제작했습니다.

사회자
마스크라면 미세먼지 때문에도 착용을 하지만, 추울 때나 감기가 걸려도 많이 착용 하는데요.
얼굴에 잘 맞게 했다고 특허가 되는 것은 쉽지가 않아 보이는데요.
변리사
예. 그렇습니다.
특허권리는 등록 후 20년간을 독점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데,
본래 마스크 기능에다 좀 더 기능을 추가 했는데 특허 권리를 인정받은 사례죠.
단순한 기능의 개선만으로는 특허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허를 인정받았다는 것은 기존의 마스크에 비해서 훨씬 더 좋은 효과가 있었다고 인정 받으 것입니다.
사회자
그렇다면 이미 통용되는 기능이라도 좀 더 특징이 있게 개선한다면, 특허로도 출원이 가능하다는 거잖아요?
변리사
예. 바로 그겁니다.
A기업의 특허 마스크처럼 기존에 나와 있는 기술들도 불편한 부분을 해소하는 특허로 개발한다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 위 내용은 김충호 변리사가 KBS라디오와 TBN [부자되는 특허이야기]에 출연해 방송된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문의] TEL:1811-8085 www.girim.or.kr


사회자
요즘 날씨가 따뜻해져 좋긴 한데요. 미세먼지 때문에 걱정스럽습니다.
변리사
날씨가 풀려서 밖에서 자전거도 타고 실외에서 운동을 해도 참 좋은데 아무래도 이 봄철 불청객인 미세먼지 때문에 찜찜합니다.
저도 미세먼지 때문에 밖에 나서기가 두렵습니다.
사회자
그렇습니다. 하늘도 뿌옇고 차도 뿌옇고요.
변리사
예. 그래서 이 미세먼지를 없애려고 정부도 기업도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죠.
우리나라의 한 중소기업도 이 회사에서는 미세먼지를 방지할 수 있는 마스크를 전문으로 생산 하고 있습니다.
사회자
그래요? 특허도 받았나요?
변리사
예. 특허등록을 했죠.
사회자
마스크로도 특허를 받을 수 있군요.
변리사
예. 그렇습니다.
이미 존재하는 기술도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특허 출원을 할 수 있습니다.
사회자
그렇군요. 어떤 원리죠?
변리사
마스크를 써도 미세먼지를 다 방지하기는 어렵거든요. 사람은 계속해서 호흡을 해야 하고, 또 운동이나 야외활동을 하면 더 숨을 크게 쉬게 되니까요.
사회자
네 맞아요.
마스크를 써도 자꾸 흘러내리고, 또 벗었다 썼다를 반복하니까 아무래도 미세먼지 차단이 쉽진 않을 것 같아요.
변리사
예. 잘 보셨어요.
미세먼지 마스크로 특허를 받은 A기업은 개인의 구강구조에 잘 맞도록 만든 마스크로 특허를 받은 것입니다.
마스크를 착용할 때 개인마다 구강구조, 마스크 면적 등이 사람마다 다 달라서 불편을 겪는 점을 개선한 것입니다.
사회자
특히 여성들의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면 립스틱이나 화장이 묻어 불편하죠.
립스틱이나 메이크업 후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을까요?
변리사
예.
A기업의 특허 마스크는 전체 면적을 3단으로 입체로 접을 수 있는 구조로 립스틱을 한 부분이나 메이크업을 한 부분이 쉽게 묻어나지 않도록 설계 했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했을 때 이 코에서 마스크를 받쳐주는 기능성 코지지대 구조로 설계를 한 것이죠.
사회자
예. 코에서 받쳐주는 기능을 가지게 했다. 흘러내리자 않아서 참 편할 것 같네요.
그래도 숨을 크게 쉬게 되면 마스크 옆이나 다른 곳을 통해서 황사 먼지가 들어가지 않나요?
변리사
맞아요. 미세먼지가 마스크의 옆인 볼 옆 부분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A기업의 특허 마스크는 3단으로 접혀지는 입체구조로 만들어서 볼에 닿는 부분이 잘 밀착 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숨이 답답할 수가 있는데요.
코의 전면에 있는 필터로 숨이 잘 통하면서 미세먼지를 잘 거를 수 있도록 제작했습니다.
사회자
마스크라면 미세먼지 때문에도 착용을 하지만, 추울 때나 감기가 걸려도 많이 착용 하는데요.
얼굴에 잘 맞게 했다고 특허가 되는 것은 쉽지가 않아 보이는데요.
변리사
예. 그렇습니다.
특허권리는 등록 후 20년간을 독점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데,
본래 마스크 기능에다 좀 더 기능을 추가 했는데 특허 권리를 인정받은 사례죠.
단순한 기능의 개선만으로는 특허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허를 인정받았다는 것은 기존의 마스크에 비해서 훨씬 더 좋은 효과가 있었다고 인정 받으 것입니다.
사회자
그렇다면 이미 통용되는 기능이라도 좀 더 특징이 있게 개선한다면, 특허로도 출원이 가능하다는 거잖아요?
변리사
예. 바로 그겁니다.
A기업의 특허 마스크처럼 기존에 나와 있는 기술들도 불편한 부분을 해소하는 특허로 개발한다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 위 내용은 김충호 변리사가 KBS라디오와 TBN [부자되는 특허이야기]에 출연해 방송된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문의] TEL:1811-8085 www.girim.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