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의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추석에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배불리 먹어도 송편을 안 먹을 수가 없을텐데요~~😀
오늘은 떡 부자 특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 :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하더니 추석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추석하면 보름달이 생각나지 않나요?
A(김충호변리사) : 네 그렇습니다. 추석하면 보름달이 생각이 나지요. 낮에 맛있는 음식으로 배불리 먹고 저녁이면 보름달을 보면서 소원을 빌던 그런 시절이 있었지요.
Q : 이번에 뜨는 보름달이 올해 마지막 슈퍼문이라고 하는데, 이번엔 큰 소원을 빌어도 잘 이루어질 거 같아요.
A(김충호변리사) :그런데 뭐, 요즘엔 보름달을 보면서 소원을 비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요. 차라리 1등 당첨자가 제일 많이 나왔던 매장에 가서 로또를 사는 사람이 더 많죠. 하지만 지극 정성으로 보름달에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Q: 저도 기대를 해야겠네요. 그렇게 큰 보름달이 뜬다면 뭔가 큰 부자 특허를 갖는 소원을 빌어볼 생각입니다.
A(김충호변리사) : 전에도 우리가 방송에서 돈이 되는 부자특허 떡을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 떡이나, 이 떡이나 전통의 방법대로 떡을 만든느 것이 아니라 아주 손쉽게 미리 만들어 놓은 떡 가루를 가지고 떡을 만드는 것이라서 그 방법은 아주 유사합니다.
Q: 변리사님 그런데 쇼핑몰에서 보니까요. 추석에 가장 많이 만드는 송편도 바로 만들 수 있는 재료를 파는 곳이 있더라구요.
A(김충호변리사) : 네 맞아요. 그래서 오늘은 그 송편가루를 가지고 즉석에서 송편을 만들 수 있는 부자 특허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재료들을 인터넷이나 마트에서 아예 팔아요. 이런 재료들을 말이죠. 그래서 옛날처럼 복잡하게 하지 않아도 손쉽게 송편을 만들 수 가 있습니다.
Q: 그렇지만 이 송편은 추석전날에 식구들이 다 모이잖아요? 그때 이 송편들을 만들면서 오순도순 이야기하는 것, 그런 것들이 참 정겨웠는데요.
A(김충호변리사) : 그렇기는 하죠. 송편을 만들어서 먹기도 하지만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은 식구들이 모여서 떡을 만들면서 1년 동안 떨어져서 살아온 이야기도 하고, 또 장가 안 간 조카는 언제 가는지, 또 송편을 이쁘게 만들어야 이쁜 아내를 맞이할 수 있다거나 그런 얘기를 많이 했죠. 사실 저도 이 이야기를 듣고 송편을 이쁘게 빚으려고 엄청 노력했거든요.
Q : 저는 송편 잘 못 만들어요. 먹는 것은 좋은데 아무래도 오랜 시간을 앉아서 이 송편을 만드는 것은 힘들거든요.
A(김충호변리사) : 맞아요. 힘듭니다. 그래서 요즘은 이 즉석에서 만드는 떡에 대한 특허가 많습니다. 우리나라 떡 시장이 매우 크다고 그래요. 아마 몇백억 되는 그런 큰 시장이라고 전에 방송에서 얘기했죠? 떡집도 유명한 떡집, 이런 데는 매출이 어마어마하거든요.
Q : 그리고 떡을 만드는 것은 힘들고 또 시간도 많이 걸려서 잘 만들려고 하지는 않죠. 그래서 요즘은 차례상에도 아예 떡을 사다가 올리기도 합니다.
A(김충호변리사) : 맞아요. 이 떡을 만들려면 일단은 방앗간에 가서 쌀을 가루로 만들어 와야 하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이런 방앗간을 찾기도 어려워요. 가루를 만들 때 이 쌀을 물에 담가서 적당한 시간을 불려야 하는데 이것도 쉽지 않습니다.
Q : 그런데 사실 변리사님, 떡은 그렇게 만들어야 맛이 있지 않나요? 아무래도 시장에서 사 온 송편이나 떡은 맛이 좀 어떨지,,
A(김충호변리사) : 그렇기도 하죠. 왜냐면 모든 것이 다 그렇지만 떡은 만들기 위한 정성이 떡 맛을 좌우하는 것인데요. 떡을 그냥 공장에서 물건 찍듯이 만들어 낸다면 그 맛이 좀 없겠죠. 하지만 요즘에 누가 편하게 앉아서 떡을 만들려고 하지 않죠. 바쁘기도 하구요.
Q: 요즘 며느리들도 바빠요. 일을 하는 직장여성도 많구요. 그래서 떡을 만들기 어려운 거죠. 그래서 이 정겨움이 사라지는게 아쉽습니다.
A(김충호변리사) : 그런데 이 떡가루 특허는 떡이 다 만들어진 것을 사는 것이 아니고, 방앗간에서 떡 가루를 만드는 그런 중간 과정을 없애고 다 같이 떡을 만들 수 있는 그런 과정을 가질 수 있는 것이라서 시간도 절약하고, 또 서로 오순도순 떡을 만드는 그런 정겨움도 어느 정도는 유지할 수 수가 있을 듯 합니다. 그래서 이런 떡들을 쉽게 빚을 수 있는 떡 재료나 이렇게 만든 떡을 쉽게 찔 수 있는 그런 특허들을 부자 특허로 만들 수 있습니다.
Q: 우리가 방송에서 즉석 떡 만드는 방법 특허를 17억인가 얼마에 매매한 사례도 방송하지 않았었나요? 떡도 부자 특허의 대상일 것 같습니다.
A(김충호변리사) : 그렇습니다. 떡이나 한과 같은 것은 우리가 옛날부터 먹어온 아주 귀한 음식이구요. 추석 같은 명절, 귀한 손님이 오셨을 때 서울 간 귀한 아들이 왔을 때 어머니가 만들어 주시던 귀한 음식이거든요. 그래서 정말 없어지지 않는 전통 먹거리라서 부자 특허를 만들어도 아주 매력적인 특허가 될 수 있습니다.
Q: 그렇군요. 저도 이제 떡을 한번 직접 만들어 보겠습니다. 애청자 여러분 추석 즐겁게 보내시면서 나만의 송편 비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김충호 변리사였습니다.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 😍
이상 "부자되는 특허 이야기 - 즉석송편 이야기 편" 이었습니다.
위 내용은 김충호 변리사가 KBS 라디오와 TBN[부자 되는 특허 이야기]에 출연해 방송 된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문의] TEL : 1811-8085 www.girim.or.kr
2023년의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추석에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배불리 먹어도 송편을 안 먹을 수가 없을텐데요~~😀
오늘은 떡 부자 특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 :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하더니 추석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추석하면 보름달이 생각나지 않나요?
A(김충호변리사) : 네 그렇습니다. 추석하면 보름달이 생각이 나지요. 낮에 맛있는 음식으로 배불리 먹고 저녁이면 보름달을 보면서 소원을 빌던 그런 시절이 있었지요.
Q : 이번에 뜨는 보름달이 올해 마지막 슈퍼문이라고 하는데, 이번엔 큰 소원을 빌어도 잘 이루어질 거 같아요.
A(김충호변리사) :그런데 뭐, 요즘엔 보름달을 보면서 소원을 비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요. 차라리 1등 당첨자가 제일 많이 나왔던 매장에 가서 로또를 사는 사람이 더 많죠. 하지만 지극 정성으로 보름달에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Q: 저도 기대를 해야겠네요. 그렇게 큰 보름달이 뜬다면 뭔가 큰 부자 특허를 갖는 소원을 빌어볼 생각입니다.
A(김충호변리사) : 전에도 우리가 방송에서 돈이 되는 부자특허 떡을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 떡이나, 이 떡이나 전통의 방법대로 떡을 만든느 것이 아니라 아주 손쉽게 미리 만들어 놓은 떡 가루를 가지고 떡을 만드는 것이라서 그 방법은 아주 유사합니다.
Q: 변리사님 그런데 쇼핑몰에서 보니까요. 추석에 가장 많이 만드는 송편도 바로 만들 수 있는 재료를 파는 곳이 있더라구요.
A(김충호변리사) : 네 맞아요. 그래서 오늘은 그 송편가루를 가지고 즉석에서 송편을 만들 수 있는 부자 특허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재료들을 인터넷이나 마트에서 아예 팔아요. 이런 재료들을 말이죠. 그래서 옛날처럼 복잡하게 하지 않아도 손쉽게 송편을 만들 수 가 있습니다.
Q: 그렇지만 이 송편은 추석전날에 식구들이 다 모이잖아요? 그때 이 송편들을 만들면서 오순도순 이야기하는 것, 그런 것들이 참 정겨웠는데요.
A(김충호변리사) : 그렇기는 하죠. 송편을 만들어서 먹기도 하지만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은 식구들이 모여서 떡을 만들면서 1년 동안 떨어져서 살아온 이야기도 하고, 또 장가 안 간 조카는 언제 가는지, 또 송편을 이쁘게 만들어야 이쁜 아내를 맞이할 수 있다거나 그런 얘기를 많이 했죠. 사실 저도 이 이야기를 듣고 송편을 이쁘게 빚으려고 엄청 노력했거든요.
Q : 저는 송편 잘 못 만들어요. 먹는 것은 좋은데 아무래도 오랜 시간을 앉아서 이 송편을 만드는 것은 힘들거든요.
A(김충호변리사) : 맞아요. 힘듭니다. 그래서 요즘은 이 즉석에서 만드는 떡에 대한 특허가 많습니다. 우리나라 떡 시장이 매우 크다고 그래요. 아마 몇백억 되는 그런 큰 시장이라고 전에 방송에서 얘기했죠? 떡집도 유명한 떡집, 이런 데는 매출이 어마어마하거든요.
Q : 그리고 떡을 만드는 것은 힘들고 또 시간도 많이 걸려서 잘 만들려고 하지는 않죠. 그래서 요즘은 차례상에도 아예 떡을 사다가 올리기도 합니다.
A(김충호변리사) : 맞아요. 이 떡을 만들려면 일단은 방앗간에 가서 쌀을 가루로 만들어 와야 하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이런 방앗간을 찾기도 어려워요. 가루를 만들 때 이 쌀을 물에 담가서 적당한 시간을 불려야 하는데 이것도 쉽지 않습니다.
Q : 그런데 사실 변리사님, 떡은 그렇게 만들어야 맛이 있지 않나요? 아무래도 시장에서 사 온 송편이나 떡은 맛이 좀 어떨지,,
A(김충호변리사) : 그렇기도 하죠. 왜냐면 모든 것이 다 그렇지만 떡은 만들기 위한 정성이 떡 맛을 좌우하는 것인데요. 떡을 그냥 공장에서 물건 찍듯이 만들어 낸다면 그 맛이 좀 없겠죠. 하지만 요즘에 누가 편하게 앉아서 떡을 만들려고 하지 않죠. 바쁘기도 하구요.
Q: 요즘 며느리들도 바빠요. 일을 하는 직장여성도 많구요. 그래서 떡을 만들기 어려운 거죠. 그래서 이 정겨움이 사라지는게 아쉽습니다.
A(김충호변리사) : 그런데 이 떡가루 특허는 떡이 다 만들어진 것을 사는 것이 아니고, 방앗간에서 떡 가루를 만드는 그런 중간 과정을 없애고 다 같이 떡을 만들 수 있는 그런 과정을 가질 수 있는 것이라서 시간도 절약하고, 또 서로 오순도순 떡을 만드는 그런 정겨움도 어느 정도는 유지할 수 수가 있을 듯 합니다. 그래서 이런 떡들을 쉽게 빚을 수 있는 떡 재료나 이렇게 만든 떡을 쉽게 찔 수 있는 그런 특허들을 부자 특허로 만들 수 있습니다.
Q: 우리가 방송에서 즉석 떡 만드는 방법 특허를 17억인가 얼마에 매매한 사례도 방송하지 않았었나요? 떡도 부자 특허의 대상일 것 같습니다.
A(김충호변리사) : 그렇습니다. 떡이나 한과 같은 것은 우리가 옛날부터 먹어온 아주 귀한 음식이구요. 추석 같은 명절, 귀한 손님이 오셨을 때 서울 간 귀한 아들이 왔을 때 어머니가 만들어 주시던 귀한 음식이거든요. 그래서 정말 없어지지 않는 전통 먹거리라서 부자 특허를 만들어도 아주 매력적인 특허가 될 수 있습니다.
Q: 그렇군요. 저도 이제 떡을 한번 직접 만들어 보겠습니다. 애청자 여러분 추석 즐겁게 보내시면서 나만의 송편 비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김충호 변리사였습니다.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 😍
이상 "부자되는 특허 이야기 - 즉석송편 이야기 편" 이었습니다.
위 내용은 김충호 변리사가 KBS 라디오와 TBN[부자 되는 특허 이야기]에 출연해 방송 된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문의] TEL : 1811-8085 www.girim.or.kr